당신이 꿈꾸는 완벽한 유럽 여행, 시작해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여정으로, 서유럽의 대표적인 도시들인 런던, 파리, 브뤼셀에서 시작해, 중앙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들인 암스테르담, 베를린, 프라하까지의 2주 유럽 여행 코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두 주 동안 우리는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그저 시작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중단되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포스팅에서는 남유럽의 화려한 도시들인 뮌헨, 취리히, 밀라노, 로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를 방문하며, 우리의 유럽 여행을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고 나서도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의 준비를 위해 필요한 정보들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 더욱 풍성한 경험과 추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유럽 여행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1-3일차: 영국 – 런던
우리의 여행은 유럽의 한 가운데, 그랜드한 역사와 문화의 런던에서 시작됩니다. 런던은 중세 성채에서부터 현대적인 건축물까지, 시간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날은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 벤, 런던 아이, 그리고 타워 브리지를 방문해봅니다. 런던 아이에서는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타워 브리지에서는 런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날은 테이트 모던과 브리티시 뮤지엄을 방문하여 런던의 예술과 역사를 직접 체험해 봅니다. 테이트 모던에서는 현대 예술의 흐름을, 브리티시 뮤지엄에서는 고대 에집트에서부터 그리스, 로마의 유물까지 세계의 다양한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은 런던의 주요 명소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겨보세요. 코벤트 가든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등 런던의 일상을 경험해보세요. 또는 웨스트 엔드에서 뮤지컬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런던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입니다. 그 곳에서 우리는 고요한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토록 다양한 매력을 지닌 런던에서의 첫 여행은 분명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숙박비: 3박 기준, 하루 100유로 -> 총 300유로
- 식사비: 하루 50유로 -> 총 150유로
- 관광비: 하루 30유로 -> 총 90유로
- 총 비용: 540유로
4-5일차: 프랑스 – 파리
다음 목적지는 아름다운 빛의 도시, 파리입니다. 파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낭만과 역사가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첫 번째 날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펠탑을 방문해보세요. 에펠탑의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은 마치 화가들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이후, 센강의 유람선을 타며 석양이 내리는 파리의 거리를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음 날은 세계 최대의 미술관인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합니다. 여기에서 “비너스의 탄생”, “모나리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몽마르트르 언덕을 방문하여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담아보세요.
파리는 그 어떤 도시보다도 사랑과 예술, 그리고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파리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숙박비: 2박 기준, 하루 120유로 -> 총 240유로
- 식사비: 하루 60유로 -> 총 120유로
- 관광비: 하루 40유로 -> 총 80유로
- 총 비용: 440유로
6-7일차: 벨기에 – 브뤼셀
다음 목적지는 작지만 매력적인 도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입니다. 이 도시는 중세와 현대가 뒤섞인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첫 번째 날, 브뤼셀의 중심부인 그랑플라스를 방문하여 그곳의 화려한 건축물들과 금박 장식이 돋보이는 구시가지를 감상하세요.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장도 즐겨보세요. 그랑플라스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만네켄 피스의 소년상도 놓치지 마세요.
두 번째 날은 유명한 벨기에 초콜릿 가게들을 돌며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즐겨보세요. 그 다음, ‘미술의 언덕’이라 불리는 몽데사르까지 걸어가 보세요. 여기에는 고대 미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브뤼셀에서 유명한 라 팼피스타(Atomium)를 찾아보세요. 이 독특한 구조물에서 브뤼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뤼셀은 그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 도시입니다. 중세의 멋진 건축물들과 현대적인 문화, 그리고 빼어난 미식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숙박비: 2박 기준, 하루 80유로 -> 총 160유로
- 식사비: 하루 40유로 -> 총 80유로
- 관광비: 하루 30유로 -> 총 60유로
- 총 비용: 300유로
8-10일차: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은 그 유명한 운하와 다양한 예술, 역사적인 장소로 유명합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유럽의 섬세함과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날에는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운하를 보트 투어로 즐겨보세요. 그리고 그 중심에 위치한 암스테르담의 구시가지를 도보로 탐험해 보세요. 운하가 가득한 이 도시는 그 다리와 건물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두 번째 날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 고흐 미술관을 방문해보세요. 이곳에서는 반 고흐의 대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앤 프랑크의 집도 방문하여 그녀의 삶과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해보세요.
마지막 날에는 브라운 카페를 방문하여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카페 문화를 즐겨보세요. 이들 카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풍차를 보러 시골로 한번 들러보세요. 이곳에서 펼쳐지는 아이디어스러운 풍경은 여행의 매력을 한층 더해줄 것입니다.
암스테르담은 그 미묘한 묘사와 감동을 주는 예술, 역사적인 장소, 그리고 아름다운 운하와 풍차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이 곳에서 유럽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껴보세요.
- 숙박: 약 150유로 (3박)
- 식사: 약 90유로 (3일)
- 관광: 약 50유로 (박물관 및 기타 입장료)
- 총 비용: 약 290유로
11-12일차: 독일 – 베를린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 그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첫 번째 날에는 베를린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을 방문해보세요. 이 건물은 프로이센 왕국의 우아함을 상징하며, 베를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목격한 곳입니다. 또한, 체크포인트 찰리도 놓치지 마세요. 이 곳은 냉전 시절에 동서베를린을 나눈 벽이 있던 곳으로, 이제는 역사적인 기념물로 남아 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독일의 역사와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뮤지엄 섬을 방문해보세요. 이곳에는 알테스 뮤지엄, 네이스 국립갤러리, 페르가몬 뮤지엄 등 다양한 뮤지엄이 모여 있습니다. 각기 다른 주제와 컬렉션을 갖춘 이 뮤지엄들을 통해 베를린의 역사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를린은 그 활기찬 미식 문화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베를린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독일 전통 요리인 커리부르스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베를린은 그 역사적인 곳들, 다양한 미술관,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찬 도시입니다. 이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며 멋진 여행을 즐기세요.
- 숙박: 약 100유로 (2박)
- 식사: 약 60유로 (2일)
- 관광: 약 40유로 (박물관 및 기타 입장료)
- 총 비용: 약 200유로
13-14일차: 체코 – 프라하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로, 그 세계 유산인 구시가지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동화 같은 도시입니다.
첫 번째 날에는 프라하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프라하 성을 방문해보세요. 이 성은 9세기에 건립되었으며, 그리고 이곳에는 세인트 비투스 대성당이 자리해 있습니다. 또한, 성의 높은 언덕에서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찰스 다리를 건너 보세요. 이 아름다운 다리는 성에서 구시가지로 이어지는 길이며, 여러 가지 조각상과 아름다운 운하가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두 번째 날에는 구시가지의 아스토르노미컬 클록, 즉 천문시계를 방문해보세요. 이 시계는 중세에 만들어진 것으로, 매 시간마다 인형들이 춤을 춥니다. 이후에는 구시가지와 유명한 외샤인 구역을 도보로 탐험해 보세요. 이곳에는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카페와 작은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라하에서는 체코 전통 요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구울라쉬나 스트뤼들 같은 전통 요리를 즐겨보세요. 프라하는 그 아름다운 랜드마크와 구시가지,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찬 도시입니다. 이 도시의 동화 같은 매력을 즐기세요.
- 숙박: 약 80유로 (2박)
- 식사: 약 60유로 (2일)
- 관광: 약 40유로 (박물관 및 기타 입장료)
- 총 비용: 약 180유로
다시 한 번, 우리의 첫 번째 여행 포스팅, ‘유럽 여행의 시작, 서유럽에서 중앙유럽으로’가 이제 마무리되었습니다. 런던,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베를린, 프라하. 이 여섯 도시는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유럽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곳들입니다.
이렇게 두 주 동안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유럽의 문화와 역사를 만끽하였습니다. 여행이란 바로 이런 것,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습니다. 남은 두 주 동안, 우리는 남부 유럽의 화려한 도시들인 뮌헨, 취리히, 밀라노, 로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를 방문하며, 우리의 유럽 여행을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